고양이 다발성 근염 증상과 치료 및 문제사료

고양이 다발성 근염 증상으로 비틀거리거나 몸 떨림이 있으면 바로 동물병원을 내원하셔야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만 보고되고 있는 ‘고양이 신경 근육병증’(가칭)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고양이 다발성 근염 증상

얼마 전 사료 포스팅을 하다가 ㄴㅊㄹㅋㅇ가 ‘설마 그러겠어?’ 했는데, 역시 같은 브랜드에서 생산된 사료제품에서 최근 또 다시 문제되고 있습니다.

사료 선택 시 과거 리콜있는 사료제품의 회사는 피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 홀리스틱급이라고 할지라도 성분을 잘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 사료에는 등급이 없다는 말이 있죠? 그래도 소비자가 믿는 것은 사료 등급인데 참으로 씁쓸합니다.

안전한 사료리스트 : 로얄캐닌, 힐스, 내추럴발란스, 아보덤, 오리젠, 나우, 블랙우드

문제의 사료 : 볼드모어라 불리며 초성으로 검색가능합니다.

고양이 볼드모트 사료 리스트

고양이 사료 고르는 방법

예민한 고양이 사료교체 방법

리콜이란 문제가 있어 다시 회수하는 것으로 일부 사료회사는 이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리콜이 없으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료회사는 리콜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오래된 사료회사가 없으며, 문제가 있어도 리콜자체를 하지 않아 리콜 이력이 없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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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제의 사료? 모래? 간식?

최근 빠르게 확산하는 고양이들의 이상 증세로 집사님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글을 정리해봤습니다.

병명은 ‘고양이 신경 근육병증'(가칭)으로 근육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이 질병은 흔한 질병이 아니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보고되고 있기에 국내 먹거리에 특정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묘가정이 문제되고 있는 것은 동일한 사료를 먹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증상이 나타나 전염성 의심하는데 개체에 따라 증상 발연 차이라고 합니다. 전염병은 아닙니다.

고양이 다발성 근염 증상

사료와 함께 모래 그리고 간식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것은 사료입니다.

국내 사료브랜드 약 20개와 모래 브랜드 30개 정도가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당분간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사료만큼은 무조건 해외 브랜드로 갈아타는 게 좋겠습니다.

문제의 사료회사는 국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이미 과거에도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실제 네이버 카페의 집사님이 문제의 사료를 먹이고 있는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제법 봤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이면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치료기간은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일주일 이내라 합니다.



고양이 다발성 근염 증상과 치료

고양이가 평소와 다르게 움직임이 없거나 숨어서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다발성 근염 증상이 하나라도 발견되면 1분 1초라도 빨리 검사하고, 초기에 치료하면 예후가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근육이 괴사하고 혈뇨를 한다면 예후가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식욕이 없다.
  • 몸 떨림이 있다.
  • 기력이 없다.
  • 비틀거린다.
  • 갈색에 가까운 혈뇨를 한다.


병원방문 시 챙길 것

먹이고 있는 사료와 시기, 제조, 년, 월일, 구매처, 증상의 시작된 시기를 사진으로 찍거나 메모하시면 추적 조사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현재 증상이 있다면 다음 글도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이 문제를 제기한 많은 글들이 빠르게 사라지거나 덮이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이슈되고 있는 고양이 다발성 근염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고양이 먹거리 장난

무이집사는 현재 고양이를 3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사건에 해당은 없습니다만, 고양이 집사로서 먹거리로 장난치는 사료회사가 매우 불쾌합니다.

저의 집은 국내사료로 가끔 하림을 섞여 먹이고 있는데 자체 생산이라 다행히 해당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명한 로얄캐닌도 국내자체 생산 공장이 있기에 국내생산이라고 표기되어도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찝찝해서 당분간 해외 브랜드로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네이버 카페에 가끔 올라오는 글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직 회복이 되었다는 글은 보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는 국뽕에 취해 있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하긴 사람 먹거리도 장난질 하는데 동물은 어련할까 싶어요.

코숏 고양이

하루빨리 원인 규명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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