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 시 필수사항 10가지

강아지 입양 시 필수사항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가 처음이신 분들은 기다렸던 강아지가 막상 집에 오면 당황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지금부터 처음 반려동물 입양하신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사항을 세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입양 시 필수사항 10가지

우선 모든 강아지에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홀리스틱 급 사료와 물입니다. 이 두 가지만 잘 줘도 강아지는 잔병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도 인스턴트나 나쁜 음식을 먹었을 때 잔병이 따라다닙니다.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을 매일 주는 것도 기본사항입니다.

강아지 입양

2개월 강아지에게 사료가 중요한 진짜 이유

강아지 입양 시 2개월 된 강아지의 경우 아직은 소화 기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료선택이 중요합니다. 어린 퍼피용의 사료로 유기물질 함량이 높은 자연식 또는 소량의 사료로 급여를 시작합니다. 강아지는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연령에 맞게 영양소 및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전용 사료를 선택할 때는 강아지의 체중과 나이를 고려해서 구매합니다. 사료 성분표를 읽어보고 천연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구매합니다. 인공 색소나 인공조미료를 함유한 사료는 소화 기능이 미숙한 새끼 강아지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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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아지는 식사 시간과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식사 습관을 가지게 되면 소화 기능이 개선되고, 규칙적인 배설 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양과 주기적인 식사가 필수적이며, 강아지가 잘 먹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를 입양했을 때, 강아지 건강을 위해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항상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체중의 60% 이상을 차지는 물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항상 청결하고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2개월 때 입양 시 주의사항

처음 반려동물을 입양 받았을 때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양과 동시에 반려동물의 건강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건강 검진과 예방접종

강아지 입양 시 즉시 동물병원에서 건강 검진과 예방접종을 받도록 합니다. 건강한 강아지라 할지라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방접종은 강아지가 면역력을 갖추어 강아지 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홀리스틱 사료와 깨끗한 물

강아지를 2개월 때 입양한 경우는 영양소가 충분한 사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성장기에 있기에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발육을 위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물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항상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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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 훈련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교육과 훈련을 시작하면 더 빠르게 배우게 됩니다. 또한 좋지 않은 습관을 만들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에게 기본적인 명령어를 가르치고 배변 훈련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충분한 활동과 놀이

강아지는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충분한 활동과 놀이를 통해 건강한 체력과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산책하거나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강아지 사회화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사람과 다른 동물들과 소통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는 사람과 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공원이나 반려견 놀이터에 데려가거나 동물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인 건강검진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진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 강아지에게 애정과 관심

강아지는 애정과 관심이 많이 필요한 동물입니다. 강아지를 입양한 후에는 강아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충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는 주인과 신뢰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 문제행동에 대한 지적

강아지 어린 시절에 다양한 문제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행동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실내 배변을 하는 경우, 강아지에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 강아지 보험 가입

반려동물들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를 입양한 후에는 애견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보험에 가입하면 강아지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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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 시 주의사항 10가지

강아지 입양 후 낑낑거릴 때 대처 방법

강아지 입양 후, 강아지가 혼자 낑낑거릴 때는 강아지의 건강 상태나 환경, 강아지의 심리 상태를 파악해서 적절히 대처 방법을 시도해야 합니다.

▶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혼자 낑낑거리는 경우 먼저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눈, 코, 입, 무릎, 발바닥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측이 사항이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또한 배가 아파서 낑낑거리는 경우도 있으니 강아지의 배가 부풀거나 부드럽거나 불편해 보이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이상이 있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하세요.

▶ 강아지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린 강아지가 혼자 낑낑거리는 경우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사람과 떨어져 있기를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강아지와 함께 있는 시간을 늘려주고,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줘서 강아지와의 상호작용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훈련을 시킨다.

어린 강아지가 혼자 낑낑거릴 때 강아지의 행동을 개선하기 위해 훈련을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기본 명령어로 ‘앉아!’, ‘손발 훈련’ 등 다양하게 시도해봅니다.

이상 강아지 입양 시 주의 사항 10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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